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시작, 스무디 만들기, 클렌즈에 대한 다짐 별건 아닌데, 왠지 기념하고 싶어서 글을 써본다. 어제는 엄마 생신이어서 삼청동에서 남편, 오빠, 엄마, 늘이랑 밥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피곤했지만 해야할 일이 있기때문에 주섬주섬 챙겨 주방으로 갔다. 오늘부터는 클렌즈 주스를 먹으며 남편과 디톡스 또는 클렌즈를 해보려고, 스무디를 만들었다. 내가 만든 스무디는 총 3종. 나는 좀 별종인게, 무언가를 서치하면 날을 새곤 한다. 대충 정해도 되는데 유난떨며 고심고심. 그저께는 스무디를 살지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총 6가지 맛중 4가지는 구입하고 2가지는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3시간정도 서치하고 정한 결정이다. 사실 그 전부터 고민하다가 정한거니까 꽤 많은 시간을 고민했다. 그리고 어제 직접 만들다가 남은 재료와 집에 있는 재료를 섞어 1가지 맛을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